이미 신행정수도는 건설하기로 하고 추진하는 과정인데
반대한다고 그러면 말이 되는가?
어떻하면 잘 추진해 나갈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두고 얘기 해야하는데
숭실대 교수란 사람은 참으로 어이가 없는 말만 되풀이 하고
사실과 다른 얘기 까지 했다
수도에 대기업들이 모두 몰려 있는데 다른나라도 마찬가지다 식으로 말하
는데 말도 안되는 말이라고 하겠다
그건 그렇게 말한 자신도 알고 있을것이다
국민들이 바보인줄 아는가?
미국 뉴욕이 경제수도라 하지만 미국내 500대 기업중 뉴욕에 있는 기업은
47개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경제수도라 칭할 뿐더러 문화의 도시라고 까지
말한다 하지만 허리우드는 LA 에 있다
한국은 어떤가? 서울에 한국의 100대 기업중 95개가 있고 300대 기업중
90퍼센트가 서울권에 몰려 있다
이로 말미암아 여러가지 문제가 있고 정경유착도 여기서 기인하는 것이다
연방국가 연방국가 하는데 일본 같은 경우 일본내 대기업중 도쿄에 있는
기업은 50퍼센트가 채 되지 않는다
어떻하면 서울과 경기도가 가지고 있는 기득권을 유지할까에 혈안이 되어
있는 사람을 자문위원으로 두고 있다는 자체는 말이 되지 않는다
숭실대 교수는 인구가 유출되면 숭실대가 위축되어 교수직을 관둘까봐 두
려운건가? 아니면 수도권에 토지가 많아 가격하락이 걱정되어 말하는가?
사회지도층이라 할 수 있는 교수가 이런 이유로 그렇게 하리라곤 생각하지
않고 싶다 그렇다면 그 전공의 교수라 할 수 있는지도 의문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