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 미 대통령의 임종에 즈음한 그의 치적에 관한
대담 방송을 봤습니다.
거슬리는것은 사회자의 한결같은 레이건 약점잡기였다.
일일이 그의 치적을 말 않더라도, 우리는 배울게 많은
지도자 였다 생각합니다. 적어도 국립자를 건 방송이라면
모든걸 국익차원, 우방에 대한 예우는 있어야 할것아닌가
출연자에게 거듭거듭 레이건의 부정적 측면을 말하게 종용하는
국립방송은 역겹기 까지 하다. 어느 한 정파만을 위한 방송이
되선 안되며 빨리 제 자리를 찾기 바랍니다.
정권이 바뀌면 사장바꾸고, 핵심임원바꾸고, 사회자바꾸고, 하여
전체 논조가 바뀌고, 특정세력에 유리한 이슈를 선택하고, 진행또한
기울어지는 모양은 한눈에 보입니다.
과거 정부들이 그랬으니 우리도 그런다 이런 국가소모적 운영은 이제
그만 둡시다. 국립자가 붙어서 국민세금으로 운영될터인데 귀사의 논조에
동조하지 않는 국민의 세금은 쓰지 않습니까? 국민이 세뇌교육의 대상은
아닙니다. 제작전에 국가를 다시한번 생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