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AI 세계 3대 강국 도약' 이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100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과 함께 'AI미래기획수석실'을 신설하며 'AI 대전환'의 길에 들어섰는데요.
자세한 내용, 포항공대 산학협력단 장민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장민 / 포항공대 산학협력단 교수)
신경은 앵커>
이재명 정부는 '인공지능강국 도약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데요.
인사에서도 그 의지가 읽히는 것 같습니다.
초대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 네이버 클라우드 센터장을 임명했죠.
어떤 의미일까요?
신경은 앵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도 AI 전문가를 지명했는데요.
이처럼 정부가 AI에 힘을 쏟는 이유,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신경은 앵커>
현재 우리나라의 AI 기술력은 세계 기준에서 어느 수준에 와 있다고 평가하시나요?
신경은 앵커>
정부는 AI 전략의 핵심 의제로 '소버린 AI'를 내세웠습니다.
이 소버린 AI가 무엇인지, 또 관련된 정책들 무엇이 있는지 말씀해주시죠.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 'AI 기본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도 밝혔는데요.
이 'AI 기본사회' 가 의미하는 건 무엇일까요?
신경은 앵커>
사실 아직 많은 분들이 AI를 어렵게 느끼곤 합니다.
사실은 이미 일상 곳곳에서 AI가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데요.
어떤 분야에서 주로 쓰이고 있을까요?
신경은 앵커>
AI 발전의 핵심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GPU' 인데요.
핵심 자원인 만큼 'GPU'를 확보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정부의 확보 방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죠.
신경은 앵커>
AI 발전을 위해 앞으로 육성해야 할 산업 분야는 어떤 것들이 있다고 보시나요?
신경은 앵커>
최근 '이공계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습니다.
이공계 인재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가 읽히는데요.
정부가 추진 중인 인재 양성 계획은 무엇인가요?
신경은 앵커>
알고리즘 편향이나 일자리 문제 등 AI 확산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신경은 앵커>
'모두의 AI'를 실현하려면 디지털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들이 AI를 이해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신경은 앵커>
지금까지 포항공대 산학협력단 장민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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