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나오신 분입니다....
현역 육군을 만기 재대하셨고요...
그 후로도... 교관으로서의 역할도 마치신 분이고요...
이분은 단지 예비군 훈련을 거부 하셨습니다....
그리고....여기서 대체복무란....
군대처럼 거기서 온전한 생활을 하면서,
사회적으로 필요한 봉사를 하는것을 뜻합니다...
방위(?)처럼 퇴근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프로만 보시고 다른 프로는 보지 않으셨나봐요...
토론이란.. 그것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잘 이해한 후에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토론하고 싶으시다면...
이문제에 대한 공부를 조금 더 하셔야겠네요...
그리고요... 양심이란... 개인의 기준입니다...
사람마다 자신의 양심의 기준은 다른것이지요.
그러니까... 군대에 가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양심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군대를 좋은곳으로 만든다면...
가고싶어지겠지요....?
이 대체복무 제도가 확립이되면....
군대도 자극을 받아서 더 발전하지 않을까요....?
너무 감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십시오...
'나도 갔는데 왜 니네는 안가? 내가 갔다왔으니깐 너두 가야돼!'
이런 감정적인 생각을 버려보세요.
그런 감정보다는 이성이나 합리적인면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