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역시
지난번 계약직 모집 파문이후 국립방송에 대한 실망감이 너무나 크게 느껴
졌습니다.
한창 게시판에 주시를 하고 읽고 있었는데..
함량미달이란 말이 오고 가더군요
근데
여기 여자 진행자가 그 문제의 4명중 한명인 장혜진 기자라는걸로 알고 있
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분을 전문계약직 기자라고 칭할수 있는지 의심스럽군
요.
4분중의 한분이 말했던 함량미달이란건 이분을 두고 칭해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진행한지 얼마나 되었는진 몰라도 매끄럽지 못한 진행은 그렇다 쳐고 보더
라도 더듬는 실수를 어쩜 그리도 많이 반복할수 있는지..
작가들이 써준 원고 그대로 읽는게 티가 역력하던군요.
완벽한 사람은 없다지만 아카데미수준의 진행실력을 갖고 어떻게 전문직
기자라 할수 있는건지 의문입니다.
이런 사람들로만 기자를 뽑는거라면 지난번 응시생들 여기 입사안할 잘했
습니다.
같은 수준으로 취급당할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