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5년 을미년(중략) 쉬-둘러보니 땅끝까지 넓고 넓은 사냥터로다.
그런데, 일이 뒤섞였다. 백잔과 신라는 구시 속민이고 유래로 조공
받았다. 그런데, 올바른지 못하게 신묘년에서 을미년에 이르러 백잔이 ᄆᄆ
하여 신민으로 삼았다. 이에, 6년 병신년에 왕이 수군을 이끌고 잔국토벌.
군이 쳐 부실(廢(폐)) 중심지(首(수))를 공격하여 18성을 취하였다.(이하18
성명 등 중략) 잔왕의 동생과 대신 10명을 시사환도 하였다.
[설명 : 을미년에 출정하여 비려와 백잔을 2년에 걸쳐 공략한 한 문장(以六
年*丙申)으로 5년과 6년이 연결된 문장이며 백잔을 치겠다는 이유로 遝(답)
과 佞(녕)을 사용하고 마지막으로 환도라 하였다. – 해석이 궁금하면 고구
려 연구회에 가서 연구해 보면 좋겠다. 오직 나만의 해석으로는 왜는 없다]
(사단법인)고구려연구회 게시판(http://www.koguryo.org/Frame.htm)
3186번 광개토대왕비명 신묘년 및 영락9년 기해년, 14년 갑진년 해석과
佞加.`.倭除.`.佞(올바르지 못할영)녕 (광개토대왕비문)에 파일을
올려 놓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