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덕의 극치 반대위
24일 새벽 김종성 반핵대책위원장이 검거 되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부안
성당에서
경찰수배를 피해서 있어야 할 사람이 모텔에서 잡이다니요?
이제야 알겠습니까??
불법 운운하고, 도덕성 운운하던 그리고 우리 부안군민을 대표하여 부안주
민의 생존권을 위하여 핏줄새우며 국책사업 반대를 외치던 바로 그사람입
니다.~!!!
그런 사람이 선술집도 아니고 룸싸롱에서 양주를 마시고 술집아가씨들이
랑 춤추고 노래하고 속칭 2차도 갔다니...
이 돈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설령 자기돈으로 먹었다고 하더라도 지금 부안사정이 어떠한데 이런 일을
저지르는지
이런 사람이 대표를 맡고 있는 반대위의 도덕성은 불을 보듯 뻔하지 않습니
까?
겉으로는 부안 주민들, 내고장 부안을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투쟁하자고 하
던 사람입니다.
자금이 없어서 할아버지, 할머니 쌈지돈, 아이들 코 뭍은 돈, 노점상 분들
푼돈 이런돈
모아서 어디다 쓰는 건지.....
정말 부안을 위해서 쓰는게 맞나요?
우리 부안 사람들은 넘 순진 하게 이런 사람을 믿고 따랐으니....
억장이 무너지네여,.............
반핵대책위는 당장 자금 사용 출처를 명확하게 공개 하시오....
더 이상은 당신들 쇼에 넘어 가지 않을테니....
그리고 마을 돌아다니면서 반핵깃발 안 달면 찬성집으로 생각하겠다고 하
는
그런 협박도 더 이상 하지 말아요...
우리처럼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찬성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
여기가 무슨 독재주의 나라요....100% 반대여야 한다는게 말이나 되오.
반핵대책위 정부에 먼저 도덕성, 불법 운운하기 이전에 당신들이나
한번더 자신들 돌아보시오...알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