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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한 인생의 삶의 여정(旅程)을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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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영희(김 영**)
등록일 : 2003.02.09 10:01


저는 세상을 살면서 늦은 만학에 학문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픈 욕구에서 오래 전에 제가 웅변용으로 쓴 내용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자 하는 마음에서 띄웁니다. 읽는 이로 하여금 다소 유익함이 있기를 바라
면서 보여드립니다.,


청각(聽覺)에 예민(銳敏)함 !

우리 말 한글!
세종대왕이 백성들을 가엾이 여겨 편케 하고 져 만들었다는 우리말 국어가
어느 날인가 학문적으로 배우고자 책을 들여다보니 새롭고, 처음이고, 어렵
고, 낯설었습니다.
받아쓰기를 척척 잘하는 편에 속하는 내가 초등학과의 국어학과의 읽기, 말
하기, 듣기, 쓰기 4개로 나눈 부분에서 읽기 교과의 낱말정리 학습부분에 <
바르게 읽기> 난에 <쓰기> 와 <읽기> 의 대조표를 보고는 나의 생각은 한
참을 멈추었습니다. 이유는 쓰기 쪽과 읽기 쪽의 단어의 서로 틀린 형태 때
문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흔히 쓰는 '책이'란 글자가 뒤의 모음과의 읽기에서는 '채기'로
표시됐고, 자음의 조사 '도'하고 결합할 땐 '책도'는 '책또'하고 '도'가 또로
강하게 소리납니다. 또 'ㅁ, 의 첫 자인 '만'하고의 결합에서는 확!~~~ 소
리가 다릅니다. '책만'은 '챙만'으로 바뀌는 소리를 냅니다. 문법의 규칙으
로는 연음현상, 된소리되기, 자음동화라고 합니다.
그동안에 살면서 음의 변화는 전혀 무의식이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한글
의 글자인 표기의 시각적 기호 속에 젖어서 세뇌된 생활을 해 왔다고 생각
하며 음운변동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기초부터 알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음 모음부터 익혔습니다.
닿아야 소리나는 닿소리는 아들 같은 자음이고, 혼자서 소리나는 홀소리는
어머니 같은 모음이다. 자음의 성질은 단단하고 부딪치고, 아래위가 맞닿
고, 모음의 성질은 부드럽고 순하고 피리나 동굴 속과 같이 구멍이다. 자음
의 울림과 안 울림 구분에서 울림은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처럼 부드러
운 소리이다. 그래서 또한, 모음은 모두 울림소리이다.
코비의 비음은 모음처럼 부드러운 울림소리라고 기억했습니다. 'ㅁ , ㄴ,
ㅇ,' 또 미음,니은, 이은 하고 두음절 소리나는 것을 실험해 보니 첫소리는
짧게 '미,니,이, 하고 소리나고 '이'는 모음임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 소리
는 모음'으'에 받침 'ㅁ, ㄴ,ㅇ,'가 길게 소리납니다. '음~~~~,은~~~,응
~~~~ ' 이것을 살펴보면 혀가 입안을 차단하고 코구멍으로 공기가 나오
며 소리가 나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데 코를 쥐면 확인이 됩니다. ',ㅁ,ㄴ,
ㅇ,ㄹ'의 울림소리는 각각 성질이 다른데 'ㅇ' 받침이 가장 부드러움을 알
수 있습니다. 이유는 연음현상의 규칙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개 'ㅇ' 이 모
음의 기호로 착각을 하고 코에서 나는 비음임을 꿈에도 생각을 못할 것입니
다. 실험을 하면 '방이, 공이, 는 걸리는 음이 없고 'ㄴ,ㅁ,'은 '산이, 몸
이'는 '사니, 모미' 하며 연음이 됩니다.
자음의 소리나는 자리와 소리를 쉽게 기억하는 방법을 알아보면 ①입술소
리는 한자어로(양순음) 'ㅁ,ㅂ,ㅃ,ㅍ,'더하기(+)모음 이, l 는 '미,비,삐,피' 4
개 이고 ②혀끝소리는 한자어로 (치조음) 'ㄴ, ㄹ, ㄷ, ㄸ, ㅌ, ㅅ, ㅆ, '더하
기(+)모음 이, l 는 '니, 리, 디, 띠, 티, 시, 씨,' 7개 이고 ③혀 바닥 소리는
(경구개음) 'ㅈ, ㅉ, ㅊ,' 더하기(+) 모음 이, l 는 '지, 찌, 치' 3개 이고 ④혀
뒤소리 (연구개음) 'ㄱ, ㄲ, ㅋ, ㅇ' 더하기(+) 모음 이, l는 '기, 끼, 키, 응' 4
개 이고 ⑤목구멍 소리 (후두음) 'ㅎ'은 한 개(1)로 모음 이, l는 '히'로 소리
납니다. 각각의 발음기관과 숫자와 특징을 넣어 생각하면 기억이 잘납니
다.
예를 들면 ①번은 눈으로 보면서 하면 기억나고 ②은 숫자가 가장 많은 7개
는 혀끝이 길다보니 기능이 많다로 생각을 합니다. ③번은 세 번째라서 세
개로 생각합니다. ④번도 사,사로 생각하고요, ⑤번은 오로지 한 개로 생각
하면 기억이 잘납니다.
또, 모음도 입을 벌려가면서 고모음은(혀가 ,높임)란 생각을 하면서 '이,
으, 우,' 중모음은(중간에) '으, 어,아,' 저모음은 (낮게) '애, 아' 전설모음
은 (앞에) '이, 에,애' 중설모음은(중간) '으, 어, 아' 후설모음은(뒤에) '우,
오,'로... 이것을 암기할 때는 거울을 보면서 가로 세로를 인식하며 합니다.
그 외에 자음동화 자음축약, 구개음화 ,ㄴ,첨가, 음절의 끝소리 규칙 등을
알기에는 어느 정도 실질적 단어에 적용하여 보는 시간과 경험이 있어야 알
게 된다고 생각하며, 7년 전에 나의 공부는 이렇게 시작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한글의 기초적인 자음 모음에 대한 지식을 알면 후일에 재미있겠
다 란 생각에 길을 오고 가면서도 중얼거렸습니다. 이제 와서 생각하니 그
것은 청각의 예민함을 얻기 위한 인식전환의 시작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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