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연수생입니다. 하루빨리 연수생문제의 혜택이 개선되기를 바라면서
이글을 올립니다.한국에서 연수하고있는 모든 연수생들의 헤택이 이정도
로 낮을줄은 몰랐습니다.저들은 지금 최저임금을 받으면서 중형로동 한국
사람들이 어지럽다고 피하는 일이죠 이정도로 연수생 취급이 지속된다면
불법자는 없을수없는것입니다.많은 연수생들은 엄청난 수속비와 부담때문
에 기간을 채우고 불법으로 넘으려합니다.그것은 합법이 불법만 혜택이 못
하기 때문이죠 연수생은 한달에 80만을 넘기 힘든 분들이 저의 주변에 많았
습니다.한 연수생은 한달에 65만을 받으면서 주조업체에서 일하고있었습니
다.그와 만나 얘기를 했는데 온통 불만의 함성이었습니다.그들은 연수생 관
리업체에조정을 요구했지만 관리업체에서는 일체 기업의 규정에 따르라는
말뿐어었습니다.연수생 관리업체는 매달 연수생한테서 2만4천이라는 관리
비를 받습니다.그러나 일단 연수생들이 불만을 토하면 기업에 복종하라는
말만 강요할뿐 아무런 대책도 없습니다.관리비는 그 의미를 잃었죠
한 연수생이 일하는 회사에는 불법자도 있었습니다.연수생은 최저임금을
받았고 불법자는 그보다 훨씬 높은 임금을 받았죠 연수생이 사장님과 연수
생 월급이 왜 불법자만 낮은가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사장은 '그럼 너도 불
법하렴'하고 대꾸하는 것이었죠 너무도 기막인 연수생은 얼마지나 불법으
로 넘어갔습니다.아주 한심한 일입니다. 이처럼 연수생을 고용하고있는 많
은 중소기업들은 연수생을 부려먹고 있습니다.많은 연수생들은 많나면 불
만의 말밖에 없습니다.회사에서 일하면서도 마음 편한곳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죄가 없습니다. 우리 연수생들은 왜 남
보다 2배로 일하고 최저임금을 받고 또 무시당하고 학대까지 받아야 합니까
연수생의 모자를 쓴 연수생들은 한국에서 노예취급을 받는 느낌입니다.연
수생들은 지금 불안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연수생 정책이 바뀌기 전
에는 연수생과 불법자의 분노와 불평이 이어질것이고 불법자도 날로 늘어
날것입니다. 이것은 이땅을 밟은 외국인 근로자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연수생도 불법은 하고싶어하는것이 아니다. 한국에서 외국인근로자의 정책
이 빨리 개선되기바랍니다. 이땅이 외국인 근로자의 저주와 분노 불평으로
쌓이기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