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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리포트 이슈 본(本) 166회 예고!
정부는 지난 29일, 429조원 규모의 2018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예산안보다 7.1%인 28조 5천억원 늘어난 규모. 이번 예산안에서 눈에 띄는 점은 일자리를 포함한 복지 예산이 12.9%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전체 예산안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 출범 초부터 일자리 정부를 표방해온 정부가 이번 예산안으로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 정부 예산안,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