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들어 대학에 다양한 전공과정이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이색학과는 졸업 후 곧바로 취업 또는 창업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이 주목적.
최근 들어 시대상을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직종들이 생겨남에 따라 대학들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건데,
이런 이색학과들의 최대 장점은 배우는 즐거움과 함께 취업 걱정도 덜어준다는 점이다.
날로 심각해지기만 하는 취업난 속에서 희망적인 돌파구로 제 역할을 하고 있고,
또 앞으로의 역할이 기대되는 이색학과들. 우리는 직접 이색학과를 선택해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