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포장과 대통령이나 국무총리 표창을 개인이나 비영리민간단체에서 추천하는 정부포상 대상자 국민추천제가 이르면 다음달부터 도입될 전망입니다.
행정자치부는 16일 공무원이나 관련단체 회원 위주로 폐쇄적으로 운영해 온 훈.포장 추천 관행을 개선해 국민들이 더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정부포상 국민추천제를 이르면 다음달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이 제도가 도입되면 홈페이지의 정부포상 대상자 추천코너에 국가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공적을 게재하거나 우편으로 대상자를 추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