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관광산업의 꽃이자 고부가가치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국제회의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2010년 세계 12위의 국제회의 개최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계획이 추진됩니다.
문화관광부는 그동안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관련기관과 단체의 의견 수렴과 `국제회의산업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중점 추진할 제2차 `국제회의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10일 확정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