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산권 보호 및 단속과 관련한 전세계 주요 기관과 민간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효과적인 지재권 보호와 단속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관세청은 19일 `지재권 보호 및 단속에 관한 국제 콘퍼런스`를 열고 가짜상품의 수출입 근절과 국가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세계관세기구, 세계지재권기구, 인터폴 등 국제기구와 일본 등 30개국 세관당국, 그리고 국내외 상표권자 등 지재권 보호와 단속을 맡고 있는 4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