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혁신활동면에서 대전.경기.서울과 다른 시.도간의 격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연구원은 28일 지역의 인적자원, 지식창출, 지식의 전달 및 응용, 혁신지원 금융.시장부문 등의 혁신활동을 평가한 것을 토대로 이런 내용의 `지역혁신지수의 산출 및 지역간 비교분석`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인적자원부문 혁신지수의 전국 평균은 0.45였으며 대전이 0.93, 서울 0.74, 경기 0.51, 광주 0.49로 평균 이상이었고 다른 시도는 이들 지역과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