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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임대주택 17만호 전국 52만호 건설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민형 주택 건설이 확대됩니다. 무주택 서민을 위한 재정 지원도 올해 12조 9천여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강남과 분당 등 주택 수요에 따른 부동산 매매가 상승 가능성이 남아 있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문가들은 올해 전국의 집값이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8.31정책과 부동산 세제강화, 실거래가 신고 의무, 세무조사 등의 전방위 투기 수요 감시로 인해 매매 투명성이 자리 잡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이와 함께 올해 집값 안정과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임대주택을 포함한 공공임대주택 17만 호와 분양주택 35만 호를 합쳐 전국에 52만 호의 주택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지난해보다 5만7천 호를 늘린 주택 건설 계획은 52만 호의 절반인 25만 호를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에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저소득층 주택구입자금도 지난해보다 약 16% 늘어난 12조9,702억 원 규모로 지원됩니다.

주택구입자금 3조5천억 원과 전세자금 1조6천억 원 등 5조1,800억 원의 국민주택자금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에 지원됩니다.

이밖에도 건교부는 노후불량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2단계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도로 재정비에 1,200여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