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력과 강단 그리고 합리적 판단. 한명숙 총리 지명자에게 따라붙는 수식어 들입니다.
두 번의 장관직과 재선 국회의원 그리고 총리후보까지 한 지명자 걸어온 길에 대해 살펴봅니다.
여성운동가 출신의 재선의원인 한명숙 총리 지명자.
지난 2000년 16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한 지명자는 여성특유의 부드러움을 기본으로 탁월한 갈등 조정능력을 갖췄다는 평입니다.
이 같은 한 지명자의 능력은 초대 여성부 장관을 거쳐 지난 2003년 환경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시절 두각을 나타내 환경부를 정부 업무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한 지명자는 넓은 포용력과 강단을 바탕으로 한 부드러운 리더십이 장점입니다.
17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해 정치력을 재 평가받은 한 지명자.
평범한 여학생에서 여성운동가로 그리고 각각 두 번의 국회의원과 장관으로, 헌정 사상 첫 여성총리 탄생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