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지원 정책이 `일률적 지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중소기업 중심 지원`으로 바뀝니다.
또 사전적 구조조정과 워크아웃제도가 활성화되는 등 중소기업 구조조정과 경영지원 방안도 확충됩니다.
한덕수 경제 부총리는 중소기업 지원 금융기관장 간담회에서 올해 정부의 경제운용 핵심인 `성장과 일자리 창출,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활발한 성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현재 추진 중인 중소기업 실태조사에 국책 금융기관의 의견을 반영해 다음달과 오는 3월과 5월에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단계적인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