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2일 원.달러 환율이 8년 2개월만에 최저치인 974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올해 외환시장 안정목적으로 국고채 11조원을 신규발행키로 결정했습니다.
재경부는 또 예비수요로 책정한 6조원의 발행한도 가운데 최소 1조원 이상을 외환시장 안정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재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국채발행한도 75조7천억원에 대한 채권 종류별, 용도별 배정 내역을 12일 발표했습니다.
종류별로는 국고채 65조7천억원, 외화표시 외평채 1조원, 국민주택채권 9조원 등을 배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