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는 11일 제87차 회의를 개최해 9천634억원 규모의 2006년도 정보통신 연구개발 시행계획을 승인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 계획은 IT839 전략 가속화를 통해 국내 IT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투자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12% 증가했습니다.
부문별로는 기술개발이 6천337억원에서 7천76억원으로 증가해 가장 많고 인력양성이 1천78억원에서 1천145억원, 기반조성이 887억원에서 1천78억원, 표준화가 302억원에서 335억원으로 각각 늘어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