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의 납품과 생산중단을 모두 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오늘 중소기업청장과 주요 업종 대표간 간담회에서, 어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회의를 끝낸 뒤 자체 회장단 회의를 열어 중소기업계가 먼저 모범을 보이기로 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가격 인상이 아직 안 끝났지만 기업인들이 거리로 나가는 상황은 없을
것이라면서, 개인 사업체에 따라 상황이 다를 수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납품중단을
끝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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