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 성화가 다음달 27일 서울에서 평양으로 특별전세기 편으로 직접 봉송됩니다.
주중 한국대사관과 대한올림픽위원회에 따르면 올림픽 성화는 다음달 27일 서울 봉송을 마치고 밤 늦게 인천공항에서 서해 직항로를 거쳐 다음날 새벽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합니다.
올림픽 성화 봉송행사가 남북한에서 잇따라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