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서울과 양양을 연결하는 동서고속도로 중 동홍천-양양간 71.7km구간을 정부재정을 투입해 올해 착공하기로 하는 등 '2008년 고속도로 사업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수도권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세곳의 민자고속도로도 올해 착공됩니다.
수도권 서남부와 충청권의 교통수요 분담을 위해 평택-시흥간 고속도로가 지난달
말에 이미 착공했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의 일부인 인천-김포간 고속도로와 안양-성남간
고속도로도 각각 6월과 10월에 착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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