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말 기준으로 예산과 기금, 공기업 주요 사업비의 집행 실적은 76조4천억원으로 계획 대비 100%를 넘었습니다.
정부는 30일 재정관리점검단 회의를 열어 재정집행 상황과 정부사업의 발주 현황을 점검한 결과 4월말 현재 예산 집행률은 100.4%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기금과 공기업의 집행률이 각각 119.3%와 114.9%였고, 서민생활안정
관련 재정사업도 9조5천억원이 집행돼 계획 대비 123.4%의 집행률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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