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경제투데이

저소득층에 200억원 무이자 소액대출

회차 : 20회 방송일 : 2008.06.30 재생시간 : 3:30

 오늘 나온 정부의 주요 경제 정책과 경제 이슈,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Q1> 먼저, 하반기에 저소득층을 위해서 생활안정자금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는 소식이 있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경제팀 박성욱>

A1> 네 소액서민금융재단, 또는 휴면예금관리재단이라고도 하는데요, 이곳에서 올해 하반기에 6개 복지사업자를 통해서 저소득층과 금융소외자에게 200억원 규모의 생활안정자금을 무이자로 대출해주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소액서민금융재단은 하반기 시범사업 지원규모를 200억원으로 결정했는데요, 지원대상 복지사업자로는 신나는조합, 사회연대은행, 신용회복위원회 등 모두 6곳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복지사업자들은 이 지원금으로 저소득층이나 금융소외자에게 창업이나 취업 자금, 신용회복 지원자금, 그리고 생활안정자금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Q2> 그렇군요. 상황이 어려운 분들에게 아주 유용한 자금이 될 듯 한데요. 누가 어떻게 지원받게 되나요?

A2> 네, 개별 지원대상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저소득층이나 금융소외계층이 될텐데요,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저소득층의 경우 창업이나 취업에 자금이 필요한 분들, 금융소외계층은 신용회복위원회나 자산관리공사의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이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이런 분들은 앞서 소개해드린 복지사업자들에게 대출 신청을 하면, 심사를 거쳐서 대출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대출자격이나 대출금액 및 이자율 등은 복지사업자들의 구체적 사업계획에 따라 정해질 예정인데요.

소액서민금융재단은 올해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저소득 금융 소외자에 대한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Q3> 네 다음소식 알아볼까요. 3분기 국민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요?

A3> 네 그렇습니다. 오늘 국토해양부 발표에 따르면 3분기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국민임대주택은 모두 만8천649가구에 달하는데요, 지역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수도권에서는 화성,동탄(2천342가구), 은평뉴타운2지구(383가구), 오산 세교(1천 903가구), 파주 운정(1천 165가구), 광명 소하(2천 665가구)등에서 분양됩니다.

지방에서는 부산,송정2지구(890가구),부산, 고촌(1천84가구), 음성, 신천(516가구), 대전 봉산(853가구), 익산, 송학(700)가구 등입니다.

3분기 국민임대주택의 입주자 모집이 예정대로 끝나면 올해 들어서 모두 4만5천150가구에 대해 분양이 이뤄지는 것인데요.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Q4> 네. 끝으로 국민연금이 기금운용에서 주식투자 비중을 더 확대한다는 소식이죠?

A4> 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내년도 국민연금의 주식투자 비중은 올해보다 6%포인트 정도 높아져서 약 30%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반해서 채권투자의 비중은 올해보다 7%포인트 가량 낮아지게 되는데요, 또 국민연금의 전반적인 해외투자 비중도 올해 9.7%에서 내년엔 13.3%로 높아집니다.

복지부는 이렇게 짜여진 자산배분안에 따라 내년도 운용수익률이 7%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민연금기금의 지난해 운용수익률은 최저 목표수익률로 잡은 6.79%보다 다소 높은 7.05%를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