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초 등뼈 발견으로 검역이 중단돼 국내 창고에서 대기 중이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이 이달 말쯤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검역재개 이후 오늘까지, 국내에 대기중이던 미국산 쇠고기의 80%에 해당하는 4천236톤에 대해 검역필증을 교부했는데요.
검역과정에서 통뼈 등이 발견돼 불합격 판정을 받은 사례는 아직까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나머지 천여톤도 이달 말이면 검역이 모두 끝날 것으로 검역원은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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