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이 중국산 분유가 함유된 수입 과자류에 대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중국에서 '멜라민 분유' 파동이 발생함에 따라 시중에 유통 중인 중국산 분유 함유 수입 과자류 등에 대해 수거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에 따르면 올들어 최근까지 중국에서 수입된 가공식품 가운데 중국산 분유가
함유된 제품은 초콜릿 가공품과 빵, 과자 등 총 615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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