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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안정을 위해, 올해 국고채 발행 규모가 당초 예정보다 4조원 축소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이같은 내용을 담은 4분기 국고채 발행ㆍ상환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올해 국고채 발행예정분 57조원 중 약 4조원을 축소 발행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당초 4분기 발행한도 잔액도 17조원에서 13조원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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