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외환시장의 자금부족 상태에 대해 선제적인 노력을 해 외자시장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열린 제10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어제 외화자금시장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으며, 계속 점검해 정상화될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중소기업 자금사정, 특히 키코 문제도 해결하도록 할 것이라면서, 금융계와 중소기업계도 함께 극복해 나가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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