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가 두 달째 전달 대비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뚜렷하게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의 오늘 발표에 따르면 9월 생산자물가는 전달에 비해 0.3% 하락해, 지난해 9월부터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다
지난 8월부터 두 달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품목별로는 농수산물 가격이 크게 떨어졌고, 원유 등 원자재 가격도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전체적으로 상승압력이 크게 낮아졌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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