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사단법인 산림치유포럼은 오는 18일 '산의 날'을 맞아, 16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숲 치유 국제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핀란드 국립산림과학원과 스위스 연방공과대학 등 국내외 전문기관들이 참석해, '숲, 건강, 그리고 행복'을 주제로 숲의 건강증진과 질병치유 효과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16일 발표된 국립산림과학원과 서울백병원의 공동연구 결과에 따르면, 경증 우울증
환자를 숲속에서 걷게 했을 때 4주간의 프로그램만으로도 우울증상이 크게 낮아지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