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증권시장의 혼란을 야기하는 악성루머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권혁세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은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증권선물거래소와 금융감독원, 상장사협의회 등 관계기관들이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악성루머 점검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위원은 그러면서, 다음주쯤 악성루머에 대한 조회공시, 애널리스트 윤리강령
강화 등의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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