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ㆍ면ㆍ동 단위의 세부지역별로 날씨를 예보하는 '동네예보'가 30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기상청은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기상청 인터넷 홈페이지(www.digital.go.kr)를 통해 동네예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네예보는 현행 시ㆍ도 단위의 날씨 광역예보와는 달리 읍ㆍ면ㆍ동 단위의 세부
지역별로 예보하는 것으로, 기온과 습도 등 12가지 기상요소를 이틀간 3시간 단위로
예보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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