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이달 경상수지가 10억달러 이상 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양재룡 한국은행 국제수지팀장은 유가하락 효과가 반영돼 상품수지가 흑자로 전환되고, 환율 상승으로 여행과 기타서비스 수지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양 팀장은 관세청의 일자별 수출입차 통계 등을 토대로 추정해봤을 때 대략 10억달러
이상의 흑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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