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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은, 이번 한미 통화스와프 협정은 시장의 루머를 잠재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관리관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잇따라 출연해 한미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은 우리나라의 외환위기가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차관보는 이어, 한미 통화스와프는 우리나라가 일시적 유동성 문제는 있을
수 있지만 펀더멘털은 튼튼하다는 것을 미국과 전 세계가 인정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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