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해소를 위해 산림분야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가 확대되고, 과잉 생산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를 위한 소비촉진운동도 확대됩니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오늘 관련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 분야 위기극복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대대적인 행정경비와 에너지 절약 방안을 마련해 실천하는 한편,
에너지 절감기술의 보급과 타 에너지로의 대체를 확대해 농어가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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