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지방공기업이 경영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임직원이 성과급을 아예 못 받거나 예년보다 적은 성과급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방공기업에 대한 2007년도 경영 평가 결과 발표에 따르면 미흡 등급을 받은 기관은 전남도시개발공사와 구미원예수출공사 등 11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기관이 행안부의 경영진단 대상으로도 선정되면 소속 임직원은 올해 성과급을
전혀 받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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