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외교·통상 장관들은 보호무역을 거부하고 자유무역을 진흥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1개 APEC 회원국 장관들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페루 리마에서 막을 내린 제16차 외교·통상장관회의를 마무리하며 채택한 성명에서 "어떠한 보호주의적 움직임에도 분명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금융과 경제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금까지 취해온 개방적인 무역·투자
정책을 계속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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