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어제 서울 삼청각에서 한글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이날 한글홍보대사에는 스티븐스 미국대사를 포함해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씨와 최재혁 아나운서가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글학회와 함께 2000년부터 우리 말글의 소중함을 알리고 우리
말글 바로 쓰기 운동을 확산시키 위해 한글 홍보대사를 선정해 오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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