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의 부실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을 매입하기 위해, 1조원 규모의 공적자금이 투입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저축은행 PF 대출 사업장 가운데 부실 또는 부실 우려가 있는 164개 사업장을, 환매나 사후정산을 조건으로 자산관리공사가 이달 중에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축은행의 전체 PF 대출 규모는 12조2천억원이며, 매입대상 사업장의 대출규모는
1조3천억원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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