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새벽 예고없이 서울 가락시장을 찾았습니다.
경제위기 상황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행보로 보이는데요, 세한 내용 취재기장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용남 기자.
Q>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새벽 가락시장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전해주시죠.
A> 이명박 대통령은 예고없이 오늘 새벽 서울 가락시장을 찾았습니다.
경제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민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들어보고 서민생활 안전을 위한 정부의 정책상황을 현장에서 점검하기 위한 행보였는데요, 이 대통령은 이른 새벽 시장에 나온 상인들과 함께 국밥을 함께 먹으면서 현재 겪고 있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상인들과 불을 함께 쬐며 커피를 마시기도 하고 국밥을 함께 먹으면서 상인들의 어려움을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실물경기가 침체됐다는 얘기가 대부분이었고 피부로 느껴진다는 우려가 적지 않았습니다.
특히 농산물의 유통문제에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산지가격과 판매가격과의 차이에 대해 진지하게 물었고, 상인들은
이에 대해 시장에서 이뤄지는 유통구조에 대해 이 대통령에게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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