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김제, 포항항, 평택당진항 4곳이 자유무역지역으로 신규 지정되고, 마산과 부산항, 광양항 3곳은 기존 자유무역지역이 확대 지정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자유무역지역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심의,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단지형인 울산과 김제, 마산은 내년부터 6년동안 총 4천668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항만형인 포항항과 부산항 등은 국제물류중심기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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