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나 집중호우, 폭설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자가 20만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정부로부터 최대 68%의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주택이나 온실, 축사 등이 붕괴됐을 경우 복구비의 최고 90%를 보험금으로 받는 제도입니다.
풍수해보험은 지난 4월 전국으로 확대 실시된 이후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해 8개월만에
20만 가구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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