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유럽연합간 FTA를 타결하기 위한 확대 수석대표회담이 오는 15일부터 개최됩니다.
이혜민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는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한·EU FTA 확대 수석대표회담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 대표와 가르시아 베르세로 EU측 수석대표간의 핵심 쟁점에
대한 절충과 함께, 상품양허와 비관세, 원산지 등의 분과 협상도 개최됩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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