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착오 등으로 주민등록부와 가족관계등록부상 생년월일이 다르게 등재된 6만7천여명에 대한 일제정비를 통해, 모두 5만806명의 기록이 정정 조치됐습니다.
행안부는 지난 7월부터 국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968년 주민등록번호제도가 도입된 이후 40년 만에 처음으로 생년월일 불일치 해소 특별사업을 시행해왔습니다.
행안부는 현재까지 생년월일이 정정되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도 시·도별로
계속해서 정정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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