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정부의 출자 규모가 늘어난 국책 금융기관의 기업 지원에 한층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오늘 금융위 간부회의에서, 내년 국책 금융기관 출자와 출연에 1조4천억원의 예산이 추가로 확보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 위원장은 추가로 확보된 예산이 경제위기의 조기 극복을 위해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시급히 집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