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장관들이 현장방문을 많이 한다고 하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열린 제3차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형식적이지만 `희망찬 새해'라고 얘기해야 하는데 그렇게
말하지 못해 안타깝다"면서 "그런 가운데서도 길을 찾아 나가야 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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