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청와대에서는 법무부와 법제처,그리고 권익위의 새해 업무보고가 열리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이경미 기자.
Q1> 오늘 업무보고가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A> 네,현재 청와대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부와 법제처,그리고 국민권익 위원회의 합동 업무보고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법질서 확립과 경제살리기,그리고 민생안정에 역점을 둔 대책들이 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특히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민생대책과 지원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민생침해사범을 단속하고 벌금의 경우에는 이미 밝혔듯이 소득에 맞게 부과하는 방안도 보고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함께 경제회생을 위한 법적지원과 함께 경제회생을 저해하는 사범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공공기관 30여곳에 대한 업무보고가 있고, 모레 31일에는 외교·통일·국방
등 외교안보분야 업무보고가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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