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보건복지가족부 등 4개 부처 새해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세계 모든 나라가 내년 경제목표를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의 목표는 플러스 성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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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내년도 우리경제의 목표가 플러스 성장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복지부 등 4개 부처 합동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세계 모든 나라가 내년 경제목표를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는 플러스 성장을 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를 위한 조속한 예산 집행도 강조했습니다.
또 부처 간에도 여러 장벽이 있어 사실상 협력이 잘 되지 않았다고 평가한 뒤 내년도 예산을 집행하고 위기극복의 조기 대처를 위해 각 부처간 긴밀한 협력으로 예산을 집행을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실업률이 높아지고 신빈곤층이 생길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특히 신빈곤층에 대한 긴급지원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고용과 관련해 정부가 추진중인 인턴제도를 언급하면서 필요하다면
현재 계획하고 있는 6만명보다 채용 숫자를 더 늘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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