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의 주식투자비중 목표치가 6개월만에 9%포인트 축소되는 반면, 채권과 대체투자 목표비중은 늘어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늘 제8차 국민연금기금 운용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2009년 국민연금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했습니다.
변경안에 따르면 내년말 주식투자 목표비중은 지난 6월 기금운용계획 때의 29.7%에
비해 9.05%포인트 낮아지고, 채권투자 목표비중은 66.4%에서 73.4%로 7%포인트 확대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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